자유게시판
인터넷의 '타자선생님'으로 연습을 하는데, 같은 해피해킹인데
종류에 따라서 치는 감이 많이 달라서 그런지 치던 키보드를 바꾸면
오타가 많이 나고 타속이 느려지네요..
오타가 많이 나서 타속이 느려지는 거지만, 아직 경험부족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솔직히 타입-S보다 프로2가 더 사랑스럽고 좋지만, 타입-S를 더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타입-S를 쓰다가 프로2로 바꾸어 치면 치는 감이
많이 달라서 그런지 좀 헤매네요..
획득한 자유에 대한 의지를 행사 아니하고, 하고는 자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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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어 보니 타건할 때 비슷하게 느끼는 부분도 많은 거 같습니다. ^^
작성하신 글에 대해서 이유야 붙이면 말이 되겠지만 같은 브랜드라도 모델을 바꾸면 오타률 변동은 무시할 수 없는거 같습니다.
지금 제 머리속에는... 타입S와 프로2와의 스트록이 0.4mm정도 차이가 나는데 당연히 상대적으로 조금만 누르고 바로 다음 키에
이동되는 시간이 잛은 타입S와는 다르게 프로2는 좀 더 깊게 눌러? 주어야 하고 키와 키사이의 손가락 이동에 시간이 걸리니 상대적으로
타입S의 짧고 빠른 타이핑스타일이 프로2에 적용시키면 잘 안 먹힐 수도 있는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타입S를 50깊이 만큼 누르기만 하고 이동해도 되었던게 프로2로 넘어가면서는 60깊이만큼 눌러줘야 하는데 타입S의 타이핑스타일을 그대로 가져오면 50만큰만 눌러주고 다른 키로 이동할려고 하니 프로2에서는 60까지 도달을 못하니 키가 입력안되고 다른키를 모음이나 자음이 입력되서 오타가 생길수도 있겠군요..^^ 말씀드리고 싶지만...이건 해결책없는 원인분석이네요?^^:"
매번 타이핑 할 때 마다 프로2를 타이핑하는구나~ 타입S를 타이핑하는구나~하고 생각한 번 하시고 타이핑 하실수 밖에요.ㅜ.ㅜ
아무래도 힘 조절의 스타일 문제인거 같습니다.^^ 사실 이런건 파워타이핑 하시는 분들에게는 이해못하는 부분이기도 하곘네요.
저도 정말 가끔 피곤할 때 기계식이든 무접점이든 다 밀어 넣고 그냥 플랫키보드를 사용합니다.
물론 키보드를 바꿀 때마다 어느 정도 적응시간(1일?~2일?) 까지는 어떤 키보드를 바꾸든 시간이 필요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