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를 느리게 칠 때에는 잘 몰랐었는데 속도가 좀 빨라지니까 주위에서 시끄럽다는 사람들이 생기네요..

좋다고 해야하는지...

야간근무 때 타이핑을 하고 있으면 주위에서 시끄럽다고 하네요. 소리가 정숙하다고 하는 해피 타입-S로 치는데도 말입니다.

여러 선배님들께서 소음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것을 실감을 하지 못했었는데 저도 이젠 소음이란 것에 신경을 써야 하네요..

동영상을 보면 선배님들 타자소리는 음악을 연주하시는 소리같이 들렸었는데 저는 아직은 그런 소리가 못되고 소음 수준인 것 같습니다.

자꾸 오타가 나서 지우는 소리가 많이 거슬리네요.. 그래도 예전 보다는 연결되는 소리가 조금은 경쾌하게 들리는 것 같습니다.

오타를 줄이는 것을  제일 신경써야 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 정식으로 타자를 친지 몇달도 되지 않았지만, 저도 일 이년, 삼 사오년 치다보면 음악소리 비슷하게는 치게 되겠죠?

몇 달 키매냐에서 선배님들 글들을 보다 보니 저도 실감하게 되는 경험들을 많이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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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한 자유에 대한 의지를 행사 아니하고, 하고는 자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