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첫 딸이 태어 났습니다


예정일이 1월6일인데 3주나 빨리 태어났네요 저도 성격이 좀 급한 편인데 절 닮아서 그런가 봅니다


제 딸을 본 주위 사람들 소감은 '장군감'이라는 군요 ㄷㄷㄷㄷ


딸은 분홍색 아들은 파란색 이런 고정 관념이 싫었는데 ....


아무래도 저희 딸은 꼭 분홍색 옷에 머리핀을 해줘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시집 보낼것을 대비해서 적금 들어 놔야 겠습니다 


득녀 축하해 주셨던 모든 키매냐 분들 감사드립니다~ ^^



ps. 스팸 문자에도 소식을 전해 주셨던 '에이커'님 감사드립니다~



키보드는 키보드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