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가입한지는 한 달 정도 됬는데 이제 가입인사 드리네여..

기계식 키보드란 게 있다는 건 대학 다닐 때 알게 됬는데 당시 구입한 아론 키보드에 너무 실망해서

그 동안 잊고 살다가 체리 컴팩 키보드를 게임용으로  구입했는데

키감이 너무 좋아서 여차저차 이곳까지 오게 됬습니다..ㅎㅎ

한달여 동안   마제 리니어   200R    체리 스탠다드 청축 갈축 해서 키보드가 총 5개나 되어버렸네요..두렵습니다ㅡㅡ;;

축별로 하나씩 모으니 지름신이 좀 잠잠해 지는 군요

이제 리얼이만 남은 것 같네요^^  비싼거 알지만서도 궁금증에 결국은 구입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