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매일 보던 친구, 가족들께서
요즈음 잘 안보이는..
다들 바쁘신가요?
보고 싶어요!
시간들 조금씩 내 주세요.
글도 좀 올려 주세요.
며칠 못 보니 안부도 궁금하고
심심하네요.
획득한 자유에 대한 의지를 행사 아니하고, 하고는 자유다!
요새 점점 리젠이 뜸해지는 것 같아요 ㅠ D76 님 해피해킹 사진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일본 아마존에서 사려해도 백각이 품절이네요
뭔가 재고를 털고있다는 느낌이 드는데..
빨리 사고 싶네요
그간 안녕하셨어요? 무음몰입님. ^^
'D76'은 코닥이라는 필름회사에서 나오는 흑백사진 현상액의 이름입니다.
요즈음은 디지털이 발달해서 필름카메라가 사양길에 있지만, 아직도 필름사진의 매력을
아는 사람들은 직접 필름사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사진은 찍고 금방 확인이 가능하지만, 필름은 현상과정을 거쳐야 확인을
할 수 있으니, 항상 사진을 찍고 난 후에는 찍은 사진에 대한 기대감과 설레임이 있습니다.
그 설레임에 대한 느낌이 좋아서 그 주역인 D76이란 약품의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키매냐에 들어온 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이제는 하루라도 들어와서 여러분들을 뵙지 않으면 매우 궁금해지고, 외박하는(?) 기분이 듭니다.
우리가 좀 더 진지하게 우리들의 모임터를 가꾸어 가는 마음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같은 식구들에게도 관심을 가지구요..
여러분들의 안부를 항상 알아서 어떻게 지내시는지, 요즈음은 어떤 것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지.. 꼭, 키보드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우리가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그런 우리들의 사랑방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자주보면서 정다운 이야기를 나누던 가족 여러분... 보고 싶습니다.. 여러분~~
저 같은 경우는 타 사이트는 거의 안들어가고 키매냐만 들어오게 되더군요. 처음 접했던 키보드 사이트라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안녕하셨어요.
플젝 투입되서 하루하루 매우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출퇴근길에 모바일로 키메냐의 글들을 보고 있네요.
요즘은 키보드 조립을 좀 해보려고 준비중입니다. 마눌님의 강력한 반대가 있겠지만 ...
크기가 작은 넘패드를 첫 목표로 하고 재료를 하나하나 구입중입니다.
요즘은 완성된 재료들을 쉽게 구할 수 있어서 거의 조립수준으로 보이네요.
키매냐의 많은 분들이 이뤄놓은 업적(?)이라 생각됩니다.
D76님도 한동안 바쁘셨나봅니다.
또 다른 날 소식전하겠습니다.
언젠가 저도 키보드를 만드는 일을 가르쳐 주셨으면 하고 바랍니다.
회사에서 바쁘시다니.. 일이 순조롭게 잘 이루어지시록 기도드리겠습니다.
저도 조금 바빴지만 키매냐에는 매일 들어왔었습니다.
그러나 글을 올리지 않으니 없는 사람 같이 되어 버렸습니다.
재민아빠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면서 서로 근황을 알고
안부도 물어가며 서로의 사이를 가깝게 느끼게 해 주시는 마음들이
우리들이 살아가는데 활력을 주는 바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드시게 일하시는데,
건강에 특히 유념하시어 힘차게 발전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키보드도 다 만드시면 사진게시판에 올려주시기를 기다리겠습니다.
리얼이를 들이지 말껄 그랬나요 ㅋㅋ; 리얼이 영입후 확실히 오는 횟수가 줄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