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이 하나 조만간 들여놓을 예정입니다.


현재 체리 흑축을 쓰고 있어서 키압은 그닥 문제가 안되기 때문에 55균등을 우선적으로 노리고 있고, 45균등을 구할 수 있다면 45균등을 직구로 땡겨올 수도 있습니다.


최근 엔저/달러 강세라 참으로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45균등보다 55균등이 훨씬 싼 경우가 되었으니...(그래봤자 모르는 사람들은 가격대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할테지만 말입니다.)


대신 45균등은 많은 분들이 호평을 하시고 있고 중고 매물은 그냥 없다시피 한 전설템인지라......이거 참 재테크냐 나한테 맞는 거냐의 경계선에서 참으로 애매해졌습니다.


어쨌든 결정을 했으니 내일 또 용던 레이드를 가야겠습니다. (용던까지 지하철로 40분이면 뒤집어쓰는 곳에 살고 있으니 참으로 편합니다...허허허)

미니배열 키보드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