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전 장터에서 기분좋게 구매한 녀석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키감에 그냥 홀라당 반했습니다.

디자인도 클래식한게 마음에 쏙 들더군요.

정든 키보드를 방출할 때가 찾아온듯 합니다.

확실히 이번에 구매한 녀석에 정착하기로 했고... 생활비에 쪼들리는 대학생은

방출이 답이라는 판단을 내렸네요 ㅜㅜ....


이제 660M과 키캡 칠 다벗겨진 GO187 청소 깨끗히하구서 

새 주인 찾으라고 보내야겠네요..ㅋㅋ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