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fc660c 입양 후 손에 익기 시작하면서 뭔가 키보딩을 할때는 손에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데 번들용 삼숑 마우스 클릭질을 할때는 쌈직한 틱틱 소리가 나다보니 이왕이면 양손 모두에게 고급짐을 선물해 줘보자 라는 생각으로 마우스를 알아보고 또 알아보고 장고에 장고를 거듭한 끝에 로지텍 m950t를 질렀죠.
쓰다보니 키보드 만큼이나 잘 질렀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사람은 간사해서 쓰다보면 익숙해지지만 역변은 못한다고, 전에 쓰던 마우스 잠깐 만졌는데 장난감 같이 느껴지는 것이 이제 오른손도 버렸다 싶군요 ㅋ
여러분도 키보드만 신경쓰지 마시고 마우스도 신경써서 함 질러보심이 어떠하실지요 ㅎㅎ 지름의 끝은 죽기전엔 끝이 아니다 라는게 진리인듯 합니다. ㅋ
2015.04.10 15:38:16 (*.71.16.23)
와 그놈 참 탐나던 놈인데~ 전 손이 작아서 905를 구매했습니다.
결국 제 주변은 모두 905로 통일 ㅎㅎㅎㅎ
말씀대로 다른 제품들은 뭐랄까... 좀 아쉽죠~ 다크필드!
유리 테이블에서 사용 할 일이 생겼을 때 정말 편리합니다.
또한 최근에 나온 울트라 씬이라는 터치마우스가 있던데 이녀석 휴대가 간편하고
멀티 페어링을 지원해서 (스위치로 기기 변환)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데 이것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 단, 이 제품은 휠사용이나 바닥이 아닌곳에서 클릭이 매우 힘들기 때문에
디테일한 작업용으로는 절대 구매하지 마세요! (경고!!!!!! 홧병걸림 ㅎㅎ)
로지텍이 905 크기로 신제품을 내놓지 않는한 전 계속 905 스위치 고쳐가며 쓸것 같네요~
2015.04.10 15:39:44 (*.226.206.131)
저는 마우스 먼저 파다가 키보드까지 오게 된 경우네요 ㅋㅋ
마우스가 게임할때 불편해서 찾아보다가 그만 이런 취미를 갖게 됬습니다 ㅋㅋㅋ
마우스가 게임할때 불편해서 찾아보다가 그만 이런 취미를 갖게 됬습니다 ㅋㅋㅋ
2015.04.10 17:21:45 (*.96.50.43)
저두 마소꺼 쟁여놓고 쓰고 있습니당.
G3 G5 G9는 쓰다가 팔고..
로지텍은 동이 나고 마소꺼만 남았네용ㅜㅠ
지금은 휠옵이랑 익스를 평생 동반자로 삼구 있습니당
G3 G5 G9는 쓰다가 팔고..
로지텍은 동이 나고 마소꺼만 남았네용ㅜㅠ
지금은 휠옵이랑 익스를 평생 동반자로 삼구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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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로지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