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크라이톡스 103과 205를 구하고 있는데..
103는 어찌어찌해서.. 구하게 됬는데....
205는 아직까지 구하지 못하고 있네요...
4번이나 장터에 글을 올렸는데... 말이죠.....
다른 정전식 쓰시는 분들은 윤활제를 어떤 것들을 보유하고 계신지....
크라이톡스가 이렇게 구하기 힘든 물건이었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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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에서 구하면 편한데여..공제보다 비싸고 배송기간이 10일에서 2주정도 걸린다는게 단점... ㅠㅠ;
그리고 오일은 개인적으로 103보다는 105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_+
설명은 힘들지만.. 꽤 차이가 납니다. 103은 손에뭍혀 엄지와 검지로 눌러봤을때 점도를 느끼기 힘든 정도의 보습오일? 정도구요
105는 엄지와 검지로 눌러봤을때 어느정도의 약한 점도를 느낍니다. 흔들었을때 103은 보습오일 정도의 거의 물처럼 찰랑거리며
105는 약간 식용유병 흔들었을때의 꿀렁임?? 제가 이정도의 표현력 밖엔 안되네요 ㅋㅋㅋㅋ;
105추천은 205의 궁합과 윤활의 지속력에 관계가 있기에 추천드리는 겁니다.
두제품을 섞었을때 시간이 흐를수록 오일화(?)가 되어갑니다. 서로 분해가 된다는게 맞을지 정확한 물리적인건 저도 모릅니다만
암튼 시간이 흘렀을때 103의 경우 도포면에서 흐르기가 쉽다는것, 하지만 105는 점도가 좀더 있기에 도포면에 남아있을수 있는
확률이 더 높다는거죠 점도가 103보다 더 높기 때문에요. 어차피 103과 205의 믹싱에서 205의 양을 더 많게한다면 점도는 얼마든지
맞출수 있습니다만 추후 시간이 흘렀을때 오일과 그리스가 서로 분리되게 되었을땐 상황이 다르다는걸 말하는 겁니다.
여기까지 개인적인 추론이며 참고만 하시고 좋은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글로 설명이 힘들어 이만;; 전 일하러 +_+;;
크라이톡스라기 보다는 윤활제 자체가 구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그나마 스테빌에는 세라믹그리스를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긴하지만
정전식에서는 아무래도 좀 불안하기도 하고 하니 더욱 크라이톡스를 고집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일단 슈퍼루브 같은 경우는 러버돔에 영향을 준다고 하니까요)
205를 구하시는 방법은
1. 옆동네에서 공제를 할때 구한다 ==>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지만 자주 공제가 있지 않다는 단점이 있음.
2. 아마존에서 구매한다. ==> 한국으로 일단 직배송은 안되고 배대지를 이용하시면 될 것 같은데
오일류라 들여오는데 문제가 없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특별히 문제가 될 것 같진 않습니다만.
아무래도 배송료도 있고 하니 다른 물건 들일때 함께 들여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www.amazon.com/gp/product/B00MWLD8UO/ref=ox_sc_act_title_1?ie=UTF8&psc=1&smid=ATVPDKIKX0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