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매일 밤마다 키매냐 들어와사 자판을 두드리는 1人입니다~

자판이 멤브라그런지 기계식을 어서 구입해서 사용해야겠다는 욕구...

하지만 추석이라 택배거래가 불가능하다는 현실...

이런저런 생각이 들지만 가장 큰 감정은 아쉬움인 것 같습니다...ㅠ

하지만 예약해둔 마제 텐키 리니어가 제손에 들어온걸 상상만해도 기분이 날아가는군요;;

현실로 돌아오면 물론 허무함을 느끼지요;;; 아직도 멤브를 두들기는 자괴감...ㅠㅠ

그래도 기분좋게도 마제 텐키 리니어를 딱 구하고있을때 판매자분이 나타나서 행복합니다+_+

더구다나 키매냐 분이시고 상태가 신생아급이라니;;;  신뢰감과 함께 밀려드는 감동~~~

후... 밤마다 마제 생각에 처량하게 신세한탄만하게 되네요 ㅠㅠ

아무리 추석이라지만 키매냐를 들어와 글쓰는것을 할것같은 예감~

그리고 마제 텐키를 분양받고 난 다음 매우 글을 많이 끄적일거같은 예감~

많은 예감이 들지만 다 기분좋은 예감이라 올추석은 기분이 좋을것 같지만...

추석이 어서 지나가길 바라는 맘도 없잔아 있습니다..ㅎㅎ

휴일이지만 저에겐 마제를 기다려야하는 시간이기도 하니까요...

잡담만 늘어놓다가 벌써 줄이 여러줄이 되어버렸네요 ㅠ

짧게쓰고 마제텐키 사진이나 볼라구했는데... 쩝...

여기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하고요~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