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른 부서 여직원이 와서 제 키보드를 칠 일이 있었습니다.

리얼포스 10주년 저소음 사용중인데 소리가 '도각도각' 거린다며 느낌이 좋다고 그러네요.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니 괜히 제 자존감이 높아지는 기분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