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선 COMPAQ mx11800 쓰고 있고


사무실에선 아이락스 6170 펜타그래프 쓰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옥션 이야기가 많길래 같은 구형 갈축인 mx11800하고 많이 다를꺼 같아서 이번에 영입했습니다.


6170이 번들거리도 하구요.



결론은 주옥션은 사무실에서 못쓰네요. ㅜㅜ..


잠깐 꺼내서 몇타 치니까 주변에서 너무 시끄럽다고 ㅜㅜ


일단 집에 가져가서 써보고 고민해봐야 겠네요.




COMPAQ mx11800과 잠깐 비교하자면


주옥션이 좀더 촐싹댄다고 하나요? 키캡이 더 헐렁한거 같습니다.


11800은 키캡이 꽉찬 느낌?


주옥션이 키감도 살짝 더 가볍고 소음도 더 큽니다.


대신 연타할 때 더 좋은거 같구요.


그리고 엔터키 진짜 무겁네요. ㅋ


둘다 갈축이니 비슷하면서 다르니.. 그래도 가성비는 최고인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