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멤브레인하고 비슷해서 조금 실망스러운 감이 있었는데

사용하면 할수록 뭐랄까 키압도 적당하고 손가락을 뗄 때 스프링땜에 반발력도 있어 밀러올려주는 힘이 생겨 손가락 힘도 덜드네요

그리고 소음도 별로 없고 사이즈도 작아서 아담하니 맘에 듭니다.

의외로 펑션키들은 쓸일이 없어 불편함 점은 잘 모르겠습니다.

토프레사 스위치라 키캡 호환성이 떨어지는 점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맘에 듭니다.

개인적으로 블랙을 좋아해서 블랙 제품도 승화방식 인쇄였으면 더 좋았겠는데 그레이로 만족하며 사용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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