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해 보이던 키보드가 이렇게 무한한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는줄 생각도 못 해 보았습니다.

꿈을 현실로 만드는 열쇠, 이러니 정말로 애착이 가고 마음이 다 가는 것이겠지요.

이제야 키보드소리가 조금 음악 같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아니 음악이 아니라, 키보드와 제가 만나서 내는... 

제 타자실력 탓에 썩 좋지는 않지만 소리가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새로운 세계를 저에게 선사하신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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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한 자유에 대한 의지를 행사 아니하고, 하고는 자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