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최신형 맥북이 아니라, thinkpad 701c가 너무너무 사고 싶습니다!
1995년에 저렇게 우아하게 펼쳐지는 키보드를 만들다니... 그걸 판매하게한 ibm도 대단합니다.
노트북을 구해보고자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데 매물이 없네요...
언젠가는 꼭 소장하고 싶습니다!
알프스는 진리입니다.
힘겹게 알프스 등반 중!
2015.02.14 23:34:27 (*.140.12.172)
TP 701c와 DEC 하이노트2는 제게도 엄청난 컬쳐쇼크였었습니다.
이 노트북은 당시 제 친구가 가지고 있어서 사용해 봤었죠.ㅎ
키감은 그저 그랬지만 비쥬얼만큼은 정말이지...ㅎ
씽크패드의 키감은 560이 나오고 난 다음부터 인 것 같아요.^^;;
이런 노트북은 좀 복각되면 좋겠는데...전혀 그런 기미가 없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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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이 아마 저 키보드 때문에 어느 박물관에 영구 소장 제품으로 등록된 녀석일 걸요 ㅎㅎㅎㅎ
키보드 펼쳐지는 게 정말 예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