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병원 검진 받고 왔는데 간수치가... 워매 뭐 이리 높게 나온다요...

제가 당황스러울 정도로 간수치가 높게 나왔어요.

 

다행히 아직까지 병이 생기거나 아픈 곳은 없는데... 조심하라고 하시더라고요.

간 건강 관리 좀 잘 하라고...

 

이 나이에 어쩌다 간수치가 이리 높게 나올까요. 평소에 술을 그렇게 자주 먹지도 않는데...

물론 한 번 먹을 때 취하도록 마시는 스타일이긴 하지만... 간수치가 높을지는 몰랐어요.

 

간이 탈이 나도 티가 안나서 잘못하다간 훅 간다는 말씀을 듣고 왔네요.

오면서 약국 들러 우루사 한 통 사오고.. (두리형..ㅠㅠ)

요즘 집에서 간 건강에 좋다는 거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어요.

 

여러분의 간 건강은 안녕하신가요... 더 늦기 전에 신경 쓰시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