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C00069 (1).jpg : Typeheaven Razor Blackwidow Ultimate 2013DSC00060 (1).jpg : Typeheaven Razor Blackwidow Ultimate 2013

안녕하세요. 한스흰둥이입니다.


키보드의 초보중의 초보인데요...

그냥 우연찮게 두 대의 키보드를 쓰게 되었네요.


한 대는 Typeheaven인데, 사무실에서 쓰고 있고,

또 한대는 Razor사의 Blackwidow Ultimate 2013인데, 집에서 쓰고 있습니다.

물론 집이냐, 사무실이냐의 구분은 소음 때문입니다. ^^;

청축의 Blackwidow가 첨에 너무 좋았는데, 소음때문에 약간 거슬려서 집에서만 씁니다.

그리고 Typeheaven은 소음이 별로 없는데, (그래도 일반 멤브레인 타입보다는 나는듯.)

처음에 쳤을때는 너무 평범하다고 생각해서 매력을 못느꼈는데,

자꾸 치니까 너무나도 편하네요... 타이핑 하는 쫄깃쫄깃한 맛(?)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뭐 저는 초보라서 몇 그램의 힘이니 뭐니... 하는 건 잘 모르는데,

그냥 세상에 이런 다양한 세계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면서 열심히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


그냥 오늘 제가 가지고 있는 두 대의 키보드 사진을 공유해봅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