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검은나라 키보드 게시판 눈팅하면서 느끼는대요
커스텀이 아님 기성품 제품에 너무 많은것 바라고 또는 쓸대없이 예민한사람 많다는것 느낌을 받았습니다
스프링소리 난다는등 이게 불량이냐?? 불량 아니라고하면 아 이것 시끄러워서 사용하기 어렵다는등
체리스테빌 소리 쇳소리가 납니다 이것 불량인가요? 아니라고 하면 아 이것 별로다면서 저한테 안맞아서 방출해야겠네요 라면서 다른 갠찬은 기성품 추천요구하는등
키감이 서걱 서걱 걸리는데 이것 원래 그러나요? 하면 기성품제품들 대부분 그렇습니다라고 설명하면
아 서걱걸리는게 느낌이 안좋아서 사용하기 불편하네요 라면서 서걱서걱 걸리는 느낌이 적은 기성품 제품 추천요구등
그밖외에도 참많은대요
특별히 제품 불량제외하고 기성품에서 사소한 부분 발견할수있는 부분을 기성품안에서 완벽한 물건 찾는사람이 많더군요
특히나 덱이라는 키보드도 지나치게 추천하것나 특히나 " 믿고 사는 덱" 이라는 별명까지 생겼습니다
a/s 덱이 제일 좋다는등 포장하시는분들도 적지않게 보이고요 특히나 기성품중에 끝판왕이라고 하시는분도 계시고
솔직히 기성품제품은 끝판왕이란게 없고 자기손에 맞는사람이 지극히 무척이나 다양하기에 끝판왕이라도 할수없음에도말이죠
그리고 a/s 관련에서는 저는 한성 제외하고 모두 비슷하다고 보는입장이고 특히 아이오매니아/피시기어/레오폴드 와 마찬기로 덱이랑 차이없이 잘처리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아무튼 완벽한제품 원하는것 누구나 마찬가지이지만 요즘 기계식 사용자분들 마니 늘어나서 좋지만 기성품에서 많은것 바라시는분들이 많은것같은대..
조금씩 양보해서 사용하면 커스텀 못지않게 사용할수있는게 기성품인대.. 이부분 잘모르시는분들 많아서 한편으로 아쉽네요 ㅎㅎ;
그냥 요즘 눈팅하다가 기성품 많은것 바라시는분이 보여서 뻘글 적어봤네요 허허-0-
공감합니다. 입문자분들이 많은 만큼 시간이 지나면서 느끼시는 바들이 생길겁니다. 원래 예민하신 분들은 어쩔수 없구요.
커스텀이 역시 비싸단인식이 있어서그런지
기성품중에서 해결하려하시는분들이 많으신듯 합니다
나중에 쿨엔조이에 기성품의 한계에 관한 글을 작성해주시면 인식변화가 있지 않을까요? ㅎㅎ
기성품 사용중이지만, 특정 브랜드를 예찬하는 사람들 보면 참...
그래서 그런 사람들의 의견은 스스로 걸러냅니다.
커스텀 쓰고 싶네요. :)
그런데 조립PC처럼 커스텀이 체계화된 시스템은 앞으로도 나오기 어려울 것 같으니
기성품에서 해결을 보려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것 시행착오 싫어하는 성질도 한몫하겠지만요.
키보드가 고가이다보니깐 다들 물어보고 이것저것따져야 한다는 생각이겠죠.
기성품들 만드는 회사들도 다른 제품의 장점을 본따고 새로운것을 도입하면서
참 좋은 키보드를 많이 만들어가는 상황이라 점점 많은 키보드들이 나오고
종류가 많다보니 이것저것 구입자들이 꼼꼼해져서 추천하고 괜찮을것들을 찾다보니...
특정 메이커에 쏠림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 특정 제품이 장점이 많으니 추천을 하고 구입자도 많아지고 쏠림이 생기는 거겠죠.
자기손에 맞고 자기가 맘에 드는 키보드가 최고 끝판왕인거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많이들 예민하시더군요. 전에는 주절주절거리면서 개인느낌을 이야기하고 많이 권하고 했지만
요즘은 눈팅만 하고 거의 권하지 않습니다.
설사 커스텀을 권해도 커스텀에 문제가 없을까요. 개인취향 및 성향이 다를텐데요.
스테빌 철심 소리를 통울림 소리라고 하질 않나, 갈축, 백축등에서 나 있는 구분감을 적축같은 리니어 스위치에서 있다고 우기질 않나... 알고보니 '구분감'이란 단어를 '다른 축들하고 구분이 되는 느낌'이라는 기상천외한 의미로 사용하고 있더군요;;;
그곳 사용하다보면 여긴 정말 초심자들 많구나 하고 느끼죠.^^
선동앤조이 그딴 꼴 보기 싫어
5년정도 활동했지만 탈퇴했습니다..
근데 뭐 쿨앤 키보드 게시판 보면, 덱키보드 자체 보다는 덱키보드를 유통해주는 유통사 측에서 이런저런 형식으로 소비자들에게 굉장히 잘 챙겨주는 듯 하더라구요.
실제로 저도 한번 방문해봤는데, 거 일하시는 분들이 다 친절하구요. 그러다 보니 다소 무리한 요구를 해도 그냥 쿨하게 처리해주시다 보니 '믿고 사는 덱' 소리가 나오는 듯 합니다.
즉, 제품 자체 보다는 제품 사서 이상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할 경우 매우 쉽게 물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덱을 추천하는 거죠. 막말로 주변 윗사람들에게 '저 이거 몇십만원짜리 키보드에요.' 이러면 얘가 왜이러나 하는게 대다수인데 이런 상황에서 고가의 키보드를 추천하려면 최소한 제품 자체에 이상이 없거나, 제품에 이상이 있더라도 호의적으로 처리해주는 쪽을 추천할 수 밖에 없는겁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PC 게이머' 입장에서 볼때, 기본 PBT에 LED 키캡, 강력한 LED효과 까지 지닌 기성품은 덱 외에 추천할만한게...?
커스텀 키보드의 경우는 접근경로도 어려운 편이고, 제작하게 될 시 비용과 시간의 상당한 소요가 발생하기도 하니까요.
개인적으로 저라면 지금 기계식 기성품은 LED는 덱, 비LED에서는 750R. 미니에서는 FC660M. 정도만 추천할 듯.
생각해보디 다 기본 PBT군요=_=;
다른회사 키보드는 싸그리 무시하고, 덱만 예찬하는 그런 이상한 분들이 많더라구요. 보면 화가날정도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