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입문일 뿐인데 마땅한걸 못찾겠네요.. 이틀만에 마제 청축 갈축 두개를 샀는데

 갈축을 써보니 뭔가 너무 가벼운 느낌이 뭔가 아닌거 같고 청축을  샀더니 소리가 너무 커서

 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못쓸판국이고 밤늦게 컴퓨터 한다고 잔소리 하실 와이프 얼굴이 아른거리기도 하고

 사무실에서 타건을 해봤더니 멀리계시던 실장님 사장님이 다가 오시더니.. 장난으로 키보드 막 두드리는줄

 알았는데 타자연습중이라며 내심 눈치를 주고 가시고 결국 갈축은 암것도 모르는 지인께 

 선물 날리고 청축은 봉인해버렸네요..

 흑축은 아직 안써봐서 살짝 땡기기도 하는데  결국은  웰컴 투 더 헬 모드네요..

 
지름신이 강림하사 나를 결제창으로 인도하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