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았던 알프스의 산을 등정하지 못하던 분들의 가장 큰 고민은 역시 고풍스런(?) 하우징과 낡은 키켑에 좌절을 겪던 분들이 제로의 등장으로 이런 문제들이 일시에 해소가 되는 듯 합니다.
더불어 사고팔고의 장터에서는 보유하고 있던 체리와 IBM들이 지속적으로 방출되고 있는 양상을 보입니다. ㅎㅎㅎ
다들 총알 장전을 하시는 건가요?
아마도 제가 이곳에서 오랫동안 활동했다면 방출 후 모인 총알로 마제를 구입해서 알프스 등정에 도전했을 것 같네요. ^^
(늦게 가입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도 제로를 지르고 싶었지만... 이미 많은 키보드를 질러놓은 상태라...크윽!
배 아파서 좀 끄적여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