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때문에 싱가폴 출장갔다가 방금 돌아왔습니다.
마지막에 우리나라 들어와서 이래저래 꼬이는 바람에 예상보다 좀 늦게들어왔네요.
좀 더운거 빼고는 나름대로 살기는 괜찮아보이는 동네더군요...
아가씨들도 다들 늘씬하고 이쁘고...^^;;;
집에 오자마자 대충 짐풀어놓고 여기 들어와서 탑페이지 보는 순간
그 동안의 공백에 적응해야된다는 생각에 좀 막막해지기도 했지만
그래도 왠지모를 안도감과 편안함 같은게 느껴지네요.
출장 다녀온거 정리할려면 내일부터 또 한동안 정신없을거 같군요...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