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에 물려줬던 렌즈, 가방에 물려둔 채로 뒹굴리다가 열어본 순간, 마운트가 맛이 갔습니다...  치료비 예상 불가

    alumi gt-r kronprinz.s  라고, 이름만 거창한 잡종 키보드 놈이 맛이 갔습니다...   기판으로 복구 예상 중.  예상 노가다 시간 짐작 못함

    노트북 하드 소리가 하도 휘황찬란하여 더이상 못견디겠다 싶어 새것으로 물려주었다가, 정전기로 인해 계속 침을 맞는 기분입니다...  치료 예상 안됨.  절전재료로 매꿔야 겠다는 생각 뿐.

    레어 아이템을 구했다던 셀러, 가격 협상하자 튀었습니다.   나름 그동안 오간 쩐이 얼만데...

  

    연말입니다.   원래 전역 앞둔 병장이란 말도 있고 악몽의 11월 이라는 말도 있고...  마무리를 잘해야 한해가 행복하다고 합니다.   ㅜㅜ    다들 건강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