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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나브를 처음 접하고 그 키감에 빠져서 사용하기 시작한게 벌써 7년이 다 되갑니다.


메인 환경과의 일체를 위해 노트북까지 씽크패드를 사용하게 되구요ㅋ


직업이 개발자인지라 하루에 절반 이상은 키보드에 손을 올려놓고 사는데,


요즘 나이가 들어서 손가락에 힘이 없어졌는지..;; 얼마전부터 넉놓고 타이핑할때 키보드가 안눌리는


느낌이 드네요..ㅠ.ㅠ 이제 끝판왕이라는 리얼포스로 옮겨타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비싼 돈 들여서 바꿨는데 후회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