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현재
한상 GO187 과 660C 를 사용중입니다.
매니아에 들어와서 최근 360 동영상을 본 후,(다롱이아빠님 나빠요..ㅠ)
360 및 456GT 의 타건감은 어떨까...궁금해지는데요..
과연.. 커스텀의 세계는... 어떠한가요???
궁금해지는군요....;;;
나중엔.. 지갑이 탈탈 털린것만 같은 예감이... ;;;
2014.06.08 22:40:54 (*.223.25.108)
본의 아니게 뽐뿌(?)를 드렸군요ㅠ
커스텀은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 기성품보다 못할 수도 있고
다른데서 찾을수 없는 궁극의 키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본인의 손에 맞는 키감을 찾아가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인것 같아요..
좀 더 관심이 생긴다면 꼭 한번 도전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2014.06.09 00:09:49 (*.115.78.173)
커스텀은 말그대로 커스텀입니다.
자기에게 맞는 키감을 찾아나서는 세계죠.
유명한 키보드라고 키감이 좋은게 아닙니다. 자신에게 맞고 안맞는게 있을뿐이죠. ㅎㅎ
자기에게 맞는 키감을 찾아나서는 세계죠.
유명한 키보드라고 키감이 좋은게 아닙니다. 자신에게 맞고 안맞는게 있을뿐이죠. ㅎㅎ
2014.06.09 21:28:26 (*.109.141.105)
저는 리얼 커스텀은 아니고 걍 알루하우징 정도만 케이맥과 킹세이버를 써봤는데, 두툼한 알루하우징만해도 만만찮은 중독성이 있습니다. 키보드 두드리는 소리 자체가 아주 안정적이고, 울림이 하나도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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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은 만드는 쪽도 쓰는 쪽도, 상당한 금전 소모는 각오하셔야 될겁니다.
일단, 자기 입맛에 맞게 키감과 디자인을 할 수 있다는건 기본입니다.
단지 공제된 기판에 스위치를 박고 만들어진 아크릴 및 알루하우징에 결합하는 것으로는 모자라죠.
언젠가는 기성품을 자기 입맛에 맞게 개조하거나 아예 새로운 레이아웃을 만들게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