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몇일전 장터에서 키보드 거래를 하게되었습니다.

 

거래 시 쪽지를 드려도 답장이 많이 늦으시고 문자를 드려도 다소 느리게 답장 해주셨지만..

 

물건은 무사히 잘 받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같은 분이 판매하시는 물품을 입금하고 거래를 하게되었습니다.

 

거래했던 분이라 딱히 신경 안쓰고 거래를 진행하게 되었죠..

 

입금은 7일 토요일 밤에 해드렸고 입금완료 쪽지까지 주셔서 알아서 잘 주시겠지라는 마음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휴일이 껴있고 평소 우체국 택배로 보내주셔서 월요일날 밤까지 기다려보았지만 쪽지나 문자 한통 주시지 않으셔서

 

어제밤에 쪽지를 드렸고 3시간 뒤에도 쪽지 확인을 안하시는 것 같아 다시 문자로 보내드렸지만 아직까지 답장을 안 해주시네요..

 

그래서 오늘 오후 3시까지 기다려보았지만 아무런 소식이 없군요..

 

 우체국에서도 딱히 문자가 안와서

 

판매자분 전화로 전화 드렸지만 폰을 끄신 상태구요..

 

 

 

하.. 생각 하긴 싫지만.. 최악의 상황까지 오는것 같습니다.

 

 

우선.. 문자로 통보 해 드렸고.. 내일까지 회신 부탁드렸고

 

내일까지 회신없으시면 진정서 제출 해야겠습니다..

 

 

무슨일이 생기더라도 아무것도 모르고 알려주시지 않으니... 답답하네요...

 

 

다들 우산은 챙기셨는지 모르겠군요.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잘 해결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