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현재 회사는 660c no승화, 집은 타입헤븐+리얼키캡으로 키보딩하고 있지요..
660c를 첨받아봤을때는 오호...역시 균등이지~
타입헤븐은....아 키캡 진짜xxx...키캡바꾸고나서야 역시~ 45균등~
헌데 요즘은...
뭔가 보강판때문에 키감이 쫀득하면서 딱딱하다고 느껴져서 해피가 눈에 띄네요=_=...
해피는 부드러운 도각임이고 다른 45균등은 단단한 도각임? 인거 같아서 말이죠...ㅠㅠ
미니배열에 적응 잘할수 있을까...하는 걱정으로 660c를 구매하였지만...오토핫키덕분에 오히려 좀더 편하기까지;;
뭐..하루종일 660c만지다가 집에가서 타입헤븐을 만지면...더 부드럽고 쫀득이는 도각임이 느껴지지만..!!!
풀배열이라 마우스가 멀어요...ㅠㅠ
화면이랑 키보딩위치를 맞추면 마우스는 저~멀리 가버리고...마우스를 당기면 키보드 치는위치가 모니터 왼쪽에 치우치고...orz
뭐...타입헤븐보다 660c가 좀더 단단하게 느껴지는건 키캡+보강판 때문이겟죠..??
승화키캡이거나 리얼키캡을 쓰면 660c도 좀더 부드러워 지려나...ㅡ.ㅡ;;
에휴......
어라..?? 생각해보니 진짜 조금...이상하네요-_-
타입헤븐..660c...둘다 토프레 정전식스위치고..같은 압력인데...660c가 좀더 압이 높게느껴지며 더 단단한거 같다..??
둘다 보강판은 쇳덩이인건 같을텐데...키캡차이가 맞는거 같긴하네요...ㄱ-
660c승화로 가야하는건가...!!!
맘같아선...그냥 해피먹각 + 백각키캡으로 질러서 써보고 싶긴하지만 원래 지르고 보는 스타일은 아니다보니...ㅎㅎ;;
한번..질러서 적응이나 해볼까요ㅠㅠ?
적응되면...또 다처분하고 집 회사 둘다 해피놓고 사용할거 같긴하지만서도...쩝;;
다음달에 출시할거라는 노바터치가 텐키리스인데다 어떤 키캡이든 다 꼽을수 있다는 장점에 정전식이라는 소식을 듣고..
예상 출시가는 $150이라는 충격적인 소리와함께 엄청나게 기다리고 있긴합니다만....
45균등이지만 역시 철보강판이라...해피에 대한 생각은 당분간 쉽게 지워지지 않겟네요ㅠㅠ
쳇...이러다 또 고민하는게 슬슬 짜증이 나게되면 해피를 지르겟죠....망할.....
요새 해피중고가는 일본직구가랑 차이가 없으니...그냥 직구를 할거 같기도하고....
그냥..잡생각에 끄적여봣슴다ㅠㅠㅋ
ps.해피 배열적응은...멀고도 험하겟죠ㅡ_ㅡ?
윈도사용자 입니다..
텍스트 위주 타이핑이나 간단한 게임용이면 쓸만하더군요.
저도 갈축,흑축부터 시작해서 660C - 해피백각 - 리얼87저소음차등 이런 순으로 사용중인데 각각 특유의 맛이 있네요.
660C는 윤활을 하지 못하고 기본 상태로만 사용해봐서 지금도 아쉬운 기억이 납니다.
아무래도 같은 철보강판이다보니 660C와 리얼이가 좀 유사한 면이 있는 것 같고, 해피는 정말 특유의 됴각됴각 소리;
가족들이 영문키캡에 적응을 못해서 결국 리얼 한글판까지 구입하게 됐습니다.
해피든 리얼이든 윤활을 하니 키감,소리에서 또 다른 맛이 느껴지네요.
해피배열 은근 적응하기 어려워요. 회사에서는 윈도쓰다가 퇴근해서 잠시 해피 배열 쓰려니
짜증나더라구요! 걍 구경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