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잠이 안와서 갑자기 일문해피를 분해했네요.

좀 묵직하게 느껴지는 윤활을 약간 손 보고, 슬라이더도 일부 교체하려고요...


아무 생각없이 작업하다가 좀 이상한 것을 발견(?)했는데

러버돔이 쪽(?)으로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 예전에 일문해피 타입에스를 분해해서 윤활한 적이 있는데

그 때 기억으로는 한판에 가까운 형태의 러버돔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거던요.ㅠ


그래서 영문해피와의 중요 차이점을 말할 때 그렇게 말하고는 했었는데

어떻게 된 일일까요?


드디어 치X라는 게 온 걸까요? 아니면 기억의 오류? ㅠㅠ

사진도 안 찍어 놓았고...좀 혼란스러운데

새로 일문해피를 더 영입해서 확인해야 하나??


좌우간 일문해피의 러버돔에 대한 이야기는 정정 또는 유보합니다.

또 관련 글이 있으면 찾아서 수정 좀 해야 할 듯 합니다.


좀 쉬어야 할 것 같기도 하고...

불면증으로 잠도 안오고 혼란스러운 새벽이네요...ㅠ


"도덕의 경계에서 주저하지 않는 자가 힘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