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는 아이폰 6 플러스를 사용하다가 에플의 폐쇄적인 환경이 마음에 안들어서 다시 안드로이드로 넘어간뒤, 아마 에플제품은 더이상 사용하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만, 그 생각? 결심?을 깨부숴버리는 동영상을 하나 봤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l0jPIDs0B5Q

예 그렇습니다. 에플펜슬을 보게 된것입니다.

이것에 푹 빠진 저는 이것을 구매하고 말겠다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근데, 찾아보니, 에플펜슬은 아이패드 프로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더군요. 그 사실을 알게된 이후부터는 아주 거칠것 없는 의사결정으로 SKT에서 할부로 질렀습니다.

128기가 셀룰러로 말이죠.

근데, 이녀석을 들이기는 했는데, 현제 돈이 없어서 에플 펜슬은 구매를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달이 되면 구매할려고 하는중입니다.

그나저나.. 에플은 진짜 광고는 기가막히게 잘 하는것 같습니다. 한번 에플의 정책에 학을 땐 사람조차도 다시 구매하게 만드니 말이죠. ㄷㄷ

IBM model m (2015.7)

Varmilo VB87M (2016.02.16) (게이트론 백축에서 회축 스프링을 넣은 체리 갈축으로 축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