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 아주머니께서 선풍기 교체 하시다가 선풍기 머리를 키보드 위에 떨구셨더군요.


다행이 기스나 파인 곳은 없는데 살짝 변색된 곳이 하우징에 보이고 먼지가..


뭐라 할 수 도 없고... 분해해서 청소 했습니다.


구입 한 달만에 이렇게 청소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강하게 찍히진 않은 것 같습니다만 좀 찝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