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택배를 보내려 동네 단골 우체국을 갔는데 그 자리에 다른 가게가 생겨버렸더라고요


순간 당황했으나 주인장께 여쭤보니 우체국이 한골목 떨어진 곳으로 옮겼다고 하시어


다행이라 생각하고 좀 걸어서 찾아 들어갔는데 그동안 친해진 아주머니들은 다른 곳으로 가버리고


다른 여성들로 체인지 됐더라고요


아 그런데 접수를 해주시는 처자분의 바스트 부위가 상당히  눈에 띄어 계속 응시를 하고 싶었으나


보는 눈이 있어 그러지 못하고 딴청만 피우다 왔습니다



아쉽네요









   





키보드 고장이라 아쉽다는 말이지 가슴을 보지 못해서 아쉽다는게 아닙니다


as부탁하려고 택배 보내러 간거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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