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늘 대표팀 입국장에 이쁘게 포장된 호박엿이 날라갔던 모양입니다.
썩은 계란이나 오물 생각했는데 제 생각보다는 수위가 약했네요.
아무래도 한국 사람이 남미나 유럽보다는 예의가 있나 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다양한 의견 표현 관점에서 그 정도는 애교로 봐줄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몇몇 사람들에게는 살짝 자극이 필요할 수도 있겠구요.. ㅎㅎㅎ
키보드 매니아가 세계 최고 동호회가 되는 날까지
열심히 뛰겠습니다 !
2014.06.30 13:36:06 (*.112.164.28)
지금 나라가 초상집 분위긴데....16강이라도 진출했으면 분위기 전환할뻔도 했겠지만..
뭐 살아 돌아온것만으로도 다행입니다.ㅎ
2014.06.30 14:45:56 (*.11.70.42)
저도 수위가 약했다고 생각합니다.
선수선발및 기용은 감독재량이지만,,,이번처럼 어이가 없는경우가 또 있었을까요?
스위스 리그 최고 명문 바젤에서 뛰며 유럽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를 경험했고, 지금은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주전 으로 멀티 플레이 능력을 앞세워 27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을 올렸고, 이번 시즌에만 두 차례나 라운드 베스트11에 뽑히면서 코칭스태프의 신뢰를 한 몸에 받는 선수,,,,,바로 박주호 선수를 왜 단 1분도 뛰지 못하게 했는지,,,시원하게 해명이라도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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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자 축구가 문제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