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얼포스 87u 10주년 모델을 사고자 퇴근하자마자 신용산행으로 갔습니다.

가는 버스안에서 얼마나 감촉이 좋을까 손가락이 요동치더군요.ㅎ


근데 문이 닫혀있더군요...ㅠ

연락이 되지 않아 궁금해하긴했는데, 리더스키 사장님이 일부러 연락을 주셔서

몸이 아프셔서 응급실에 가셨다고 죄송하다고 하시더군요.

친절하다고 듣긴 했지만 아프신 와중에도 일부러 연락도 주시고 감사했습니다.


왕복 3시간이 날라갔지만, 설레는 맘을 잠시 누르고 2차 시도를 기다려야겠습니다.

사장님 ~~ 빨리 건강 회복하셔서 가게에서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