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워낙 냄새에 민감해서 올리브영같은 드럭스토어 매장은 아예 들어가지도 않을정도고..


백화점 화장품 1층은 아예 패스해고 왠만하면


지하철이랑 연결된 지하로 출입할정도로


향료, 향수 등에 엄청민감한데..


아연도금제 + 락커만 뿌리고 마감 스프레이를 안했더니


락커 냄새가 코를 찔러서 쓸수가없는 사태가... 하 ㅠㅠ


첫날엔 실내 락커작업으로 인해 눈뽕크리맞고 눈이아파서 고생했는데..


지금은 락커 냄새 땜에 하우징 열어서 화장실에 넣어놓고 화장실 창문 열어둔채로 1주일째 방치하고있습니다 ㅠㅠ


이거 이래도 냄새 안빠지면 그냥 마감용 스프레이를 사서 뿌리던가


사포로 벗겨내든가 해야겠네요ㅋㅋㅋ


도색해보는건 처음이라 정말 이런 낭패가 또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