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정신없었습니다. 트라이메스터라서 1월말부터 개강해서


정신 없이 보내다 보니까 벌써 개강하고 한달 정도 되었고..


호주 온지는 한달 반 정도 되었나...



아무튼 어지간하면은 FC660M 적축 있어서 들고 다니면서 쓰는데


뭐 여의치 않으면 학교 도서관 델 컴퓨터에 딸린 걸로 쓰기도 하죠


그러다 보니까 오랜만에 델 번들 키보드를 손에 대게 되었는데



어째 델 번들 키보드들은 갈수록 나빠져 가는 거 같습니다.


2010년도에 학부 생활 한창 할적의 키보드들은 멤브레인 같지 않은 느낌이었는데


그 이후에 나오는 키보드들은 어째 갈수록 단가 낮추는 데에만 집중한 듯한


최근 나오는 키보드를 하루 종일 썼는데 


영 못 써먹겠더라구요 오타도 빈번하고 무엇보다도 조금만 오래 치다 보면은 손목이 아파서..


레오폴드 FC900R PBT 청축

레오폴드 FC660M PBT 적축

레오폴드 FC900R 스탠다드 더블샷 갈축

유니콤프 울트라 클래식 블랙 (버클링스프링)

레오폴드 FC900R PBT 갈축 흰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