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게시판에도 올렸지만 갈축을 찾고 있습니다. 


이때까지 많은 키보드를 써봤습니다. 마제는 4개정도 써봤구요. 갈,흑,청,적, 해피2, 알프스축등 체리사, 레오폴드, 레이저등


많은 회사들을 접해봤습니다.


현재 남은건 레이저사 청축 남아있습니다. 


얘가 약간 변청인데 개인적으로 마제 청축보다 얘가 더 좋아서 키감때문에 남겨두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갈축을 찾고 있는데.. 안 써본 회사 써보자! 라고 해서 


레오폴드, 쿨러마스터, 볼텍스, 덱 등 으로 찾아봤습니다.


혼자 리서치를 해보니깐... 물론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겠지만 후기들을 보아하니 


레오폴드보다는 덱이 낫다. 볼텍스는 외면만 좋다. 속지마라 라는 글과 


쿨러마스터는 진짜 극히 평범하다. 통울림등 마감이 좋지않은 타감이다 라는 글도 봤구요. 


물론 그냥 그 사람의 느낌일뿐이죠. 괜히 막 이것저것따져가면서 흠을 잡는 사람들도 있지만, 


전 개인적으로 외형과 내가 모니터를 보면서 사용했을때 키감과 편안함 그리고 사운드피드백이 좋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퀄리티도 중요 하지만 눈에만 안 띄면됩니다. 그냥 사용했을때 그때의 "퀄리티" 느낌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 순정파라 왠만하면 커스텀을 안 할려고합니다. 키캡놀이도 해보고, 키보드 뜯어서 통울림 줄일라고 패드도 넣고 했었는데


이상하게 시간 지나면 다 다시 순정으로 바꾸고게 되더군요. 



그리고..


기계식 많이 써보신분들이나 예민한 분들은 알잖습니까? 


기계식 키보드 봤을때 좀 뒤집어 보고, 여기저기 체크해보고, 쳐보면 대충 퀄리티와 감이 오고 바로 비교가 가능해집니다.


전 좀 예민한편이라.. 저도 좀 바로 아는 편이고, 좀 까다로운편입니다. 


쿨앤xx등 블로그등 각종 후기들을 보니깐 그냥 결국에는 마제가 낫다라는 댓글들이 있더군요.. 


마제2 갈축 사용했었다가 방출했었는데.. 


또 마제2 갈축을 해야하나해서.. 여러분께 여쭤봅니다. 


그래서 키보드 매장 사이트가서 마제를 좀 봤는데 딱히 새로 들어온것 없더라구요. 


그냥 역시 기본에 충실한 마제... 뭐 들어왔다면 카본 디자인 20만원 짜리 디자인 들어왔는데 그게 이쁘긴하더군요.. 


근데 또 이미 마제2 갈축은 사용해봤어서 고민되네요. 그때 방출한 이유는 단순 키캡과 통울림때문이였습니다.


마제2 키캡이 코팅을 해서 나와서 까끌거리는 느낌인데 전 그게 싫더군요.. 차라리 그냥 일반 abs가 나은것같애요. 


pbt는 최고구요. 


더키는 요즘 어떤가요? 더키도 사용해본적이 없네요. 예전에 딱 1번 타건해본 느낌이 있는데, 생각보다 괜찮긴했는데,


더키 갈축은 좀 뻑뻑한 느낌이였고, 건조하면서도 약간의 찌그덕 거리는 느낌이 났습니다. 너무 오래전이라 완전히 생각은 안 나네요.


그때 더키 갈축을 구매 안 했던 이유는... 가격도 비슷한데 이것보다는 마제가 나은것같다였거든요. 


여러분 의견이 궁금합니다.


갈축하면 이거지! 하는 제품있나요? 마제는 요즘 상황이 어떤가요? 다른 타사 키보드들이 저렴하게 나와서 매우 밀리고 있을것같은 느낌도 드는데... 흐음.. 고민됩니다. 


더키 vs 마제, 갈축끼리 하면 누구에 손 들어주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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