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660c 하루 썼다고 11개월 쓴 키보드 처분하게 생겼습니다.
어제 아침~정오쯤까지 썼는데... 원래 쓰던 투명축은 무거워서 못 쓰겠네요;
PBT쓰다가 ABS 쓰는 것도 신경 많이 쓰이고...
언젠가 꼭 버클링 키보드로 넘어가리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러다간 유니콤프가 아니라 리얼포스로 가게 생겼네요.
신화망상입니다.
2016.02.19 09:37:00 (*.121.230.130)
기계식쓰다 손가락 아파서 처분하고 리얼포스 들엿는데.. 집에선 잘 못느끼다가 피시방가면 너무 역체감 심해서 고생중입니다..ㅋ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ㅎㅎ 취향에 딱 맞으시나보네요. 저도 그랬어요. 오래 사용하던 기계식, 리얼포스 써보고 바로 처분했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