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0c 하루 썼다고 11개월 쓴 키보드 처분하게 생겼습니다.

어제 아침~정오쯤까지 썼는데... 원래 쓰던 투명축은 무거워서 못 쓰겠네요;

PBT쓰다가 ABS 쓰는 것도 신경 많이 쓰이고...

언젠가 꼭 버클링 키보드로 넘어가리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러다간 유니콤프가 아니라 리얼포스로 가게 생겼네요.

신화망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