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해피가 3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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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서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프로2의 사용빈도수가 제일 적은데 


심하게는 3개월에 한 번 쓸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집에 가져와서 타건해 보는데...


키압이 엄청 높아졌더군요.


심한데는 100원짜리 동전 11개를 올려도 눌리지 않는 정도니 거의 60g까지 높아진거죠. 구입한지 2년밖에 안 된 제품이라 경화는 신경쓰지 않았는데... 이렇게 심해질 줄이야...


사용빈도수가 많은 블루투스나 타입S는 여전히 구입했을 때의 그 느낌 그대로더군요.


쩝... 역시 키보드는 자주 자주 쳐주는게 맞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