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에 신청해주신 분 중에 <도화>님 외 1분 (누구신지 아시죠? 먼 나중에라도 꼭 연락주세요)을 제외한
38분의 키캡 리무버는 토요일 일 없다고 놀라고 그래서 시내 우체국에 나가서 우편함에 넣고 왔습니다.
2차 신청자분의 월요일 배송과 도착시점은 큰 차이가 없을겁니다만.. (토요일의 우체국은 거의 노는 분위기라..)

2차 신청자분 리스트입니다. (존칭은 생략할게요. 죄송합니다)

1.wlska
2.김용학
3.강철구망치
4.Arch-Angel
5.스위        
6.써리원
7.hanulbi
8.곰퉁이
9.Jake.
10.민성아빠
11.부들부들
12.jochanha
13.가리엘
14.김재민
15.아르구스
16.clickholic
17.준이
18.발파맨(최영운)
19.마미놈
20.예전키보드
21.쌈번
22.커피우유
23.chuell
24.TYPE01
25.가면속의 얼굴
26.sentrion
27.비바람
28.aprilcomes
29.세수대야™
30.키라
31.seno
32.주인식
33.rider

35.최강으뜸검독수리
35.wpckdtlr
36.BakGun
37.마쉬맨


리스트에 아이디가 적힌 회원분께서는 가급적이면 일요일 저녁 9시까지는 주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쪽지로 제게 주소와 성함, 전화번호, 우편번호(필수사항-안 적어주시면 안보냅니다 ^^;)를 적어서 보내주세요.
급하게 하는 이유는 그나마 우체국의 우편함에 넣는것이 한차례의 배송공정을 (우체통에서 - 우체국으로) 줄여서 0.1%라도 배송사고를 줄여보고 싶은 저의 얄팍한 술수..ㅋㅋ
월요일은 연차라 쉴 수 있지만 이제 야간도 없고 그리하여 주소를 늦게 주시게되면 우체통에 넣어서 보낼 수  밖에 없게 됩니다.

1차분은 손을 떠났고 2차분도 낼 아침이면 손을 떠나게 됩니다. 차후 신청자분의 손까지 무사히 도착이 될 지는 이제 운명.. 보다는 배송처리하는 우체국직원분들의 손에 달려있네요.
혹시나 받지 못하시더라도 절 미워하지말아주세요. ^^;
1차분 우편함에 우표 붙여서 넣으면서 한분 한분 성함 읽어보고 무사히 도착하게 해주세요.. 라고 기원하면서 넣었습니다. 제가 좀 운같은 것과 거리가 멀어서 저의 기원이 효험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100% 받기를 간절히 희망하고 있네요.
받으신 후에 받았다고 꼭 쪽지주시구요. 리플 감사인사는 받기 전이니 하지 마세요. 그러다 못 받으시면 상처받습니다. ^^
100% 받았다고 쪽지가 오면 그때 다시 한번 보고 드리겠습니다.
그럼 이만.. 며칠동안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