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촌놈입니다.^^:"

 

 

즐거운 일요일에 나른하게 커피한잔 하시면서

심심하실 분들을 위해서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다른 회사..덱/볼텍스/맥스틸/엠스톤/제닉스/ 스카이 등

보기엔 활발한거 같지만 대부분 중상이나 식물인간 뇌사상태에

있어서 언급할 만한 모델이 아직은 없구요..ㅠ,ㅠ

 

현재 레오폴드와 아이오매니아가 제일 재미있네요.^^:"

 

  

 

적어도5월 2주차? 정도까지 왠만하면 지갑 봉인하는게 좋다고

언지를 드린적이 있습니다. ^^

 

 

겉으론 선택품목이 많은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도 않거든요.  

전 두 가지 염두해두고 했는데요.   

RAPOO KX  &  스틸시리즈 APEX M800

라푸는 리뷰를 들어가겠지만  M800은 리뷰하고 싶지만 

 후속모델을 보고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M800을 구입하고 싶긴한데요.

열망은 있어도  제 지갑이 열리지 않는이유가.

기준에 미달되었기 때문입니다. 

키감만 좋다고해서 선뜻 구입할 순 없습니다.

 

 

스틸시리즈의 M800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개선이 요구됩니다.

 

첫째 키캡재질을 바꿔야 된다.

 M800키캡은 사진만 봐도 알 수 있어요.  POM에다가 위에

도색? 방식의 키캡입니다.지금은 얼마 안되서 티가 안나는데

6개월? 당장 여름만 지나면 키캡이 오염될거예요.

 키캡이 마치 식용유?를 바른것처럼 키캡의 번들거림이

군데군데 보일 수 있어요. 재수없으면 도색이 벗겨질거예요.0.0

 

두번째는 스페이스바를 원래대로 돌리지 않는이상 

불편함은 없겠지만 키캡 디자인에서 밸런스를 깨뜨려버리기에 

용서될 수 있는 스페이스바 디자인은 아니예요.

레이져의 블랙위도우는 깔끔한데 비해서  

M800은 청방지축이예요.. 

 

 스트로크니 낮은키캡이니 하는 문제는

그 다음에 제가 구입하고 경험해봐야 하는 문제이구요.

  

 

지금은 제 좁은 전망으로 예상은 할 순 없지만  혹시나 앞으로

"팬터그래프 +  기계식키보드가 나오면 해결되는 문제예요"   

언젠간 한 번 터지긴 할겁니다.

 

 

 

 

서론이 엄청 길네요^^:"

 

이제 봉인 해드릴께요.

아직 출시는 안되었지만 기대작? 모델을 언급은 해들릴께요.

 

더키 원 시리즈 출항준비중??

<사진 아이오매니아 페이스북>

더키원 화이트버전인데요. 원시리즈의 옐로우는 출시 되었죠?

문제는 옐로우나 화이트 87키버전이 아니라

 

 

 

진짜는 바로

 

 

더키 원에서 주목해야 할 두 모델입니다.

더키 키보드는 한 번 물량 쭉~ 뽑았다가

다시 물량 뽑기까지는 오랜 세월을 기다리셔야 해요.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그 시즌에 나온 모델이 품절되기

전까지 구입하지 못한다면 다시 만날 일이 없다고 보시면 편해요.

 

 

 

아이오매니아에서는 페이스북읽어 보니깐

풀배열을 들여오는건 심사중이고.. 

아마 이 녀석이...

텐키리스가 들어올 가능성이 엄청큽니다.  당연하겠죠...

텐키리스가 반응이 좋으면 풀배열은 자동으로 들어올거예요..

이 컨셉은 유명하니깐 여기까지만 하구요..

 

 

제가 정말 말씀드리고 싶은건..

 
 

근데 저도 모르게 조금 두근?거리는 모델이.. 

이녀석이거든요. ..

화이트하우징에 올스카이블루 키캡 

 

요 녀석은 지금까지 아이오매니아가

더키수입모델 방향을 지켜보면  들어올 가능성이 분명히 적어요.

근데 전 그게 아이오매니아의  안목의 한계고 실수라고봐요.

 

 

올 스카이블루키캡에 블랙하우징이였다면  

"아~ 이건 아닌데"했을 텐데요.

화이트 하우징은 방향 잘 잡고 잘 나온 디자인이예요.

 

 

이 컨셉의 키보드를 수령하고 박스뚜껑열어보면

"호오~요녀석??.." 단순?한거 같은데..뭔가 계속보게되고

눈길이 가는 컨셉이에요

 

느낌이..커스텀?키보드를 받는 느낌일거예요. 

 

 

 

화이트하우징에 올블루키캡은 매력있어요.  

 

저도 한 때 이 컨셉으로 키보드를 사용했었습니다.

 블랙 하우징은 어떤지 보실까요??

 

둘 다 나쁘지 않나요?ㅎㅎ^^:"

실제로 화이트하우징이 좀 더 시원하고 눈이 즐거울 거예요.  

 

이번에 더키가 이 화이트하우징에 올스카이블루키캡 컨셉을

잘 내 놓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면 좀 더 이 올블루컨셉이 가지는 속내?는 뭐냐면

사실 이 키보드는 그 자체만으로도 괜찮지만

키보드에 키캡을 장착해서 파는게 아니라

키캡에 키보드를 끼워 파는 개념이 훨씬 더 강해요.

 

 

 

이 키보드를 구입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이 홈페이지의 방문자수가 늘어날거예요.

바로

볼텍스기어의 화이트 키캡셋입니다.

왜냐면 이 둘은 서로 조합이나 궁합이 잘 맞아요.

당연하죠. 더키와 볼텍스는 서로 친구사이니깐요.^^

  

 

블루컨셉이 출시되면  볼텍스 키캡이 윤각을 들어내겠죠..

 

화이트&블루 투톤컨셉이 떠오르는 분들이 생기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더키원에만 집중을 해야하는가?

아니오 그렇지 않습니다.

 

 

아직은 멀었는거 같은데요.

레오폴드도 이 비슷한 컨셉으로

키보드를 준비하고 있다고 뉴스에서 읽은 기억이 있거든요?

 

 

지금 레승 10주년 컨셉 키캡이 인기가 많죠?

아직은 멀었다는 의미가 이 키캡이 현재..추세를보니깐

레오폴드가 리더스키에만 키캡을 몰아 주고 있거든요?

리더스키에 대한 예우? 독점판매? 이런 애기가 아니예요.

 

뭐랄까..큰 의미가 있는건 아닌데요..

레오폴드가 한 곳에만 키캡을 몰아주는건

지금 레오폴드는 바쁘다..바쁘다...바쁘다.

뭘 준비하는지 짐작은 안가지만..바쁘다...입니다.

다른 시각으로 보면 뒤에 감춰진 한 방짜리가 더 있다는거예요.

후속작 그린.레드,옐로우키캡등 준비와

 fc750/ 900에 장착할 버전을 준비중에? 있다고 봐요

뭐 FC660M이 될 수도 있구요.^^:' 

 

시기가 어떻게 맞물려서 더키랑 둘이 붙을 지 모르지만

 

레오폴드도 fc750r의 10주년버전을 고려하고 있을거예요.

언제쯤?? 키캡셋의 판매율이 정체기가 될 쯤에??

 

 

요즘 키캡 품절이 빠르게 되죠??

제가 보기엔 특정인이 몰아서 가져가는거 같애요..ㅜ.ㅜ

 

무서운 짱께이들...ㅠ.ㅠ

암튼 스케일 크게 놀긴 하네요..

 

 

레오폴드의 화이트...

 

화이트까지는 모르겠네요..물론

10주년모디열과 블루각인이 있는 키캡이 있습니다만,,

레오폴드가 화이트 하우징에 10주년 모디열에

블루 각인 문자열 컨셉으로 내 놓을지 미지수이긴합니다..

 

 

 

더키 vs 레오폴드

 

만약에

더키의 10주년 컨셉이랑 레오폴드의 10주년 컨셉이

서로 충돌한다면..누가 이길까요?

둘 다 같은 PBT키캡에 그 성능도 호각이예요.

가격도 비슷하게 측정 될껄요.. 

 

둘 다 장점은 있습니다. 같은 블루지만  

더키는 스카이블루고  레승은 다크블루거든요.

 

같은 계열의 색상이더라고 톤이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받는 느낌도 확연히 달라지거든요. 그건 개인 취양이지만요

 

저는 만약에 이 상태로 간다면..

레오폴드가 조금 더 우위에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

더키 원 10주년 컨셉이 지는건가?? WHY???

 

FC750과 더키원을 비교하면 디자인에서는 호각이지만

 FC750은 안보이는 한 방짜리가 있어요. 

이 흡음 패드 단 한장 때문에 ...ㅠ.ㅠ

 

 

그러면 더키 원이 이 FC750을 타도할려면????

 

같은 흡음 패드 넣지 않는 이상 한 가지 방법뿐입니다.

키스킨....

이 걸 더키 원에 포함시킨다면..이거는 해볼만 하다..입니다..

이 키스킨 한 장 때문에 더키가 이길 수도 있어요.

 

근데...

 

또 레오폴드가 이길 수 있는 한 방짜리가 또 있어요..

 

 

 

이 텐키패드..

 

이 텐키패드가 10주년 컨셉으로 나타난다면..

 

  

이것 또한 고민이 엄청 될겁니다.

이 텐키패드를 내다보고 FC750과 더키 원이 싸우면 추후에

텐키패드를 사용할 염두까지 구매자가 생각한다면

FC750쪽으로 많이기울겁니다.

애석하게도 현재 더키에서는 그렇다할 텐키패드가 없습니다.

 

 

 

더키와 레오폴드의 10주년 컨셉

전쟁이 끝나고 다음 스테이지는??

 

아마 이 10주년 대란 뒤에는

 그린키캡 전쟁이 있을것으로 내다보고 있어요.

 

그린키캡 또한 무시못하죠..

 레오폴드가 그린 키캡을 모색한다면

리얼포스 그린키캡색상톤?으로 갈 가능성이 클거 같구요..

 

 

 

더키는 이미 그린 키캡이 있어요.

 하지만 현재 그렇게 다시 내놓을지는 모르겠네요.

더키 그린키캡도 만만치 않습니다..

 

 

근데 여기서 레오폴드가 운이 없는게

그린키캡은요. 블랙 하우징보다 화이트하우징이

많이 빛을 바라고 하우징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아요.  

애석하게도 레오폴드는 화이트하우징이 아니라

아이보리하우징이에요. 그에 비해서 더키는 순수 화이트를

이미 구현해 내서 판매되고 있어요.

 

더키는 이미 그린키캡이 있어서 말이 필요없는데

레오플드가 그린키캡색상톤을 어떻게 뽑아내냐에 따라  

분명한건 컬러키캡은 색상도 물론 중요하지만 

어떤 톤으로 뽑느냐에 따라 인기는 하늘과 땅 차이가 될거예요.  

 

 

지금 당장 눈 앞에 있는 판매되는 키보드만 보시는 분들이라면.

 

조금만 더 ...조금?? 더 움츠리셨다가 나중에 잡아 먹으세요.^^

 

현재 제가 보기엔 그렇다할 맛있는 먹잇감은 없어요..

 

 

 

 

 

 

뽀너스.~

 

항상 리얼포스에 대한 기대감은 언제나 생각을 합니다.

 

무접점을 좋아하긴 하는데요.

 나온다고 무작정 전부 구입하진 않습니다.

제가 정한 기준에 근접하면 생각도 안하고 구입하긴 해요.

 

이번 리얼포스 스페셜같은 경우도 생각도 안하고 구입했는데요.

저소음을 긍정적으로 보고있지만 찬사하는 정도까지는 아니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자인이며 스펙이 어느정도 용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다음에 제가 또 한방에 지른다면????..

기대해볼 수 있는 리얼포스 스펙은요..

모델명만 들어도 심장이 바운스되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리얼포스 104UKW All 45g 한글화이트&다크그레이

 

이거는 108키 인데요. 실질적으로 우리가 사용하기는 힘들구요.

104키로 한글 각인으로 45균등으로 나와줘야 돼요.

화이트&그레이 버전으로 보이시나요? 

아니오..그레이 색상 톤이 달라요.

다크그레이 모디열입니다.^^

 

원래 그레이 화이트 투톤 디자인이예요.

위의 사진은 다크그레이~ 밑에는 그냥 그레이~

 

 

일본에 있는 108 45균을 표준화한 104키로 변형하면서 까지

일본에서 제일 많이 사용되는 리얼포스는 91키와 108입니다.

104는 거의 수출용이예요.

 

왜 데려와야 하냐..??  음...왜 하필 화이트냐.......

블랙/그레이/화이트 키캡이 같지만 키감이 살짝 달라요.^^:"

 레오폴드가 리얼포스를 수입하면서 한글 각인이 거의 없어요..

106저소음 한글 화이트가 있지 않냐?

라고 하실 분들이 계시는데요.

또 정보 하나 날려드릴께요.

106에 사용되는 화이트 키캡이  또 달라요..ㅠ.ㅠ

 

레오폴드가 키보드를 33만원에 팔려면...

그만한 가지와 희소성이 있어야돼요

무슨말이냐면 영문으로 블랙이나 화이트 출시하잖아요? 

사람들은 해외구매 구멍을 찾아다녀요. 

 

지금 레오폴드에 104저소음 차등버전있죠? 33만원인데요.

이거는 회계표안봐도 판매율이 저조하다는걸 금방 알 수 있어요. 

예상도 가능한게.. 사람들이 구매대행 직구로 더 싸게 들여오지 

33만원에 안사거든요.

 

근데 한글각인이면..한글각인을 원하는 분들은 어쩔 수 없이 

해외가 2~3만원 더 싸든 말든 레오폴드에 지불해요.

그래서 영문은 레오폴드에서 안팔리고 한글은 팔린다니요~

 

  

 

 

레오폴드가..그 동안 리얼포스다운 화이트 한글각인이 그동안

오랜 공백기간을 가졌으니 모디열은  다크그레이 버전으로하고

104키로 45균등을 출시한다면..전 멋진 한 방이 된다고 봐요.

 

 

왜~0.0???..

중국이 104블랙을.. 한국은 104화이트 균등를 가져오자~

어짜피 87키 블랙은 엘리트한테 가격면에서 못이겨요.

레오폴드가 87키버전으로 블랙/화이트 45균등을 출시한다??? 

36만원에???

엘리트한테 발립니다~

그리고 아마 발매를 한다해도 10주년 컨셉으로 내 놓겠죠..

 

 

 104UKW All 45g 한글 화이트 & 다크그레이을 레오폴드가

내놓게 된다면 분명히 구매희망자들에게서

이런 목소리가 나올겁니다.

"10주년 컨셉이였으면 더 좋았을텐데ㅠ,ㅠ~~~"

안되요~.^^:"..

10주년 컨셉으로 가버리면 스프링소음 

절대 못잡고 키감도 의도된 45균등키감에서 멀어지게 되요. 

 

 

 

저는 레오폴드가 45균등을 잡기 위해서는 토프레에 요청해서

104UKW All45G 한글 화이트&다크그레이를 만들어야

 한 단계 발전하는게 아닌가 하네요.

이게 또 현실 불가능한 스펙도 아니구요.

또 인기가 없을래야 없을 수 없는 스펙이기도 하구요.

 

중국에서 가져온 재료 없이 일본  PFU나 토프레 공장에서 전부

받아오니 금형스프링에 일체형 고무돔이고 키캡도 확실하구요.

당연히 스프링소음이나 고무돔찍걱임이 없죠.  

 

이렇게 제가 다음에 생각없이 지른다면 충족해야 될 스펙이예요.

상세히 좀 더 상세히 왜 블랙하우징보다 화이트 하우징인지

영문보다 왜 한/영인지 설명을 자세히 드리고 싶지만.....

밤새도록 소설을 쓸거 같고 또 레오폴드가 이렇게 해줄지 또

이런 안목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구요.

 

 

하지만 전 이런 구상이된 리얼포스가 출시된다면 

생각만해도 가슴이 뜨거워 지는게 느껴지거든요..^^ 

이런 자기 기준을 갖춰놓으면 고민이 짧아지긴해요.

  

 

실제로 리얼포스108 45균등이 2007년인가?

한 해 8만개 제품을 두고 최고의 전자제품을 뽑는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천하의 해피해킹도 여기서 수상한 적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