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자친구가 저희집에 놀러왔습니다.

컴퓨터 앞에 않아서 처음 하는 말이 키보드 바꿨네??

저번꺼 보다 훨씬 낫다~~!!
(저번에는 렬86 썼습니다)

저번에는 글자도 하나도 안보이고 별루더라.

저번꺼보다 또각또각 소리가 더 좋은데~~ 이건 얼마야??

저는 저번꺼랑 같은 가격이라고 했습니다.
(렬이를 3만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거 좋은데 나 주라~~!!


오늘은 대강 넘어갔습니다.

근데 앞으로가 문제입니다. 저희집에 놀러올때마다 노래를 부를 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