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쓰는 키보드 약간의 뻘짓과 더불어 교체 했습니다.


2년 전쯤 700R 적축을 구매해서 불편 없이 잘 쓰다가 

회사 동료가 750R을 구매 하는걸 도와 주다가 전염된건지,

어느덧 제 앞에는 660M 갈축이 놓여져 있더군요...


근데 몇일 쓰다 부드러운 적축만 쓰다 그런지, 

갈축의 걸리는 느낌과 레이저 각인의 지워지는 문제로 ... 

큰 출혈을 감수 하고 팔아 버렸습니다.(ㅜㅜ)


그리고 예전에 Realforce87 차등을 쓰면서 느꼈던 정전식에 대한 별로 안좋은

(키감이 그냥 좀 좋은 맴브레인 정도.ㅡ.ㅡa) 경험이 있어,


우려는 되었지만,

최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660C 그레이를 구입 하게 된것 같습니다.ㅡㅡ;

(지금 제 앞에 있으니 제가 산게 맞겠죠?)


결과적으로 다른건 다 만족 하는데,

엔터키와 쉬프트키 누를때 쇳소리 같은게 납니다.ㅜㅜ

(전체적으로 모든키가 약간씩 찍찍 소리가 나기도 하고...)


이거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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