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잘 모르겟습니다. 도각거린다는 타건감은 이해가 되지만... 이게 과연 30만원을 호가하는 정도의 가치가 있을까...

란 물음에는 아직 미심쩍네요. 


키배열이 약간 어색하기는 하지만, 그전 독일 자판에 비하면 이건 뭐 어린얘 수준이라 못 참을 정도는 아닌데...


자판이 은근 작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그전 쓰던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나, 백북에어 11인치의 자판보다

딱히 작은 것 같지는 않은데 은근히 타이핑시 자판이 좀 작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그리고 타이핑시 손이 더 피곤한 거 같아요. 아직은... 이유는 잘. 


맥북에어의 싸구려 타건감이 익숙해져서인지... 오히려 에어보다 해피해킹을 칠 때 손이 더 빨리 피곤해 지는 것 같군요. 하긴 이제 뭐 겨우 1-2시간 쳐 본거라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직은... 기대한 만큼의 느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더 써 봐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