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키보드사용자가 무작정 키보드를 사용하다가 갑자기 키보드가 고장이 나버렸다.~


사용자는 어쩔 수 없이, 해당모델의 회사에 전화를 넣어 고장 신고를 했다.


 다음 날 택배기사님이 오시더니 고장난 키보드를 회수해가고 신품키보드를


던져주고 갔다. 사용자는 며칠동안 기다렸지만 수리품이 오지 않자 해당 회사에 전화를


넣어서 상황이 어떤지 물어 보았지만, 담당자는 그런 조치를 해준적도 없고


그런 규정도 없다고 고개를 저었다.


황당한 사용자는 " 분명 내가 고장난 키보드를 보내고 신품을 받았다고 ..."라고 말했지만


그 순간 담당자는 그의 말을 끊고 피씻 웃으며 이렇게 대답했다.


"고객님, 저희 회사의 키보드는 고장 나지 않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위 글은 어느 부자의 롤스로이스  AS경험담을 각색한 글입니다.^^:"


키보드회사중에 이처럼 키보드에 대한 자긍심이 강한 회사가 있을까요?



오늘 예전 글을 읽다가 우연히 어떤회사의 키보드 스위치가 고장났는데 AS기간이

몇 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무료로 스위치 교환을 받았다는  글을 읽게 되어서

상관도 없는 제가 다 훈훈하네요.^^;


AS는 제2의 감동입니다~



여러분이 받은 AS경험담은 어떠신가요??

황당한 AS

화가난 AS

좋았던 AS

감동한 AS

슬펐던 AS

분노한 AS


여러가지가 있었을 텐데요. 여기 댓글로만이라도 사연올려주시면

그 글들이 모여서 각 회사별 상황별 실질적 키보드 AS에 대한 정보가

빅~데이터화 되고 여러사람들한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profile

C = Q / V = ε ( A / t )

http://blog.naver.com/seralovej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