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가난한 학생 때 가입해서 그 때 눈팅만 했었네요.
그리고 여기 쭉 잊고 지내다가 사무실에서 청축소리를 듣고
다시 키보드 생각이 나서 오랫만에 접속과 동시에 4년만에 가입인사 남깁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또 여쭤볼게 있는 데 입문용으로
레오폴드 fc900r pbt 또는 red edition 이 낫나요? 아니면 voltex type f가 낫나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키감은 옛날 투박한 키보드를 좋아하고 숫자 패드가 있는 것을 선호합니다.
용산에 매장 몇군데 들러 살짝 건드려봤을 땐
축별로 느낌은 다르고 키캡은 pbt가 확실히 저에겐 맞았습니다.
그런데 청축끼리는 별 차이를 느끼지 못했는데 어떤 제품이 저에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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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약 3년만에 접속한거 같아요.
해피해킹 프로2를 사용하고 있어서 기계식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사무실에서 사용할때는 주위를 위해서 소리가 조용한게 좋겠죠?
기계식이 워낙 타이핑소리가 크다보니 민감해하시는 분이 종종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