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학생 때 가입해서 그 때 눈팅만 했었네요.


그리고 여기 쭉 잊고 지내다가 사무실에서 청축소리를 듣고


다시 키보드 생각이 나서 오랫만에 접속과 동시에 4년만에 가입인사 남깁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또 여쭤볼게 있는 데 입문용으로


레오폴드 fc900r pbt 또는 red edition 이 낫나요? 아니면 voltex type f가 낫나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키감은 옛날 투박한 키보드를 좋아하고 숫자 패드가 있는 것을 선호합니다.


용산에 매장 몇군데 들러 살짝 건드려봤을 땐


축별로 느낌은 다르고 키캡은 pbt가 확실히 저에겐 맞았습니다.


그런데 청축끼리는 별 차이를 느끼지 못했는데 어떤 제품이 저에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