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알프스는 이름값을 하는군요... ㅡ.ㅡ


겨우 키캡 교체인데, 필코 FKB-86E 키캡 뽑다가 방향키 하나가 부러졌습니다.


스위치 안에 심이 남아 있는데요... 그거 어떻게 뽑죠? ㅡ.ㅡ


살살살 때려서 부수어가지고 빼내야할 거 같은데요... 참...


그리고 하우징 상판이랑 키캡은 과산화수소에 담갔습니다.


동네에 큰 병 안 팔아서 250ml 8개 털어왔네요. 약국에 있는 거 다 사옴...ㄷㄷㄷ


잘 될런지...ㄷㄷㄷ 하우징 때문에 쟁반에다가 하고 있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