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경력 어언 14년이 넘어가는데 ...


중고나라에서 당했습니다.


이런 제가 당할줄은.... 


30만원 가량을 날렸네요 ... 


지금 진정서 쓰고 오는길입니다. 전화에 사진에 택배 포장사진 까지 보내고 아들에 아내까지 팔아가며 


안심했것만...  등치가 커야할 택배가 휴지조각 하나보내왔더군요..


화가나기보다 당황스럽더군요;; 


돈은 못돌려밨겠죠? 소액어쩌고 청구하기도 민사 재판하기도 여럭가지 귀찬을 일이 생길껄 생각하니 짜증나네요


사시글 볼때마다 남일였는데 요즘은 이렇게 치밀하네요;; 조심하세요...

"손가락 만족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