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하는 맘에 쿨엔과 다나와 체험단 신청을 했는데 기회가 안주어지더군요.


3만원대 가격대에 혹해서 정말 궁금해서 웨이코스 THINKWAY TINY MECH  제품을 구입해봤습니다.


퇴근길에 용산에 들려서 Get을 하였는데..


아우... 정말 쓰레기네요.


스테빌 소음 작렬... 특히 스페이스바 이거 예술이네요.


하우징 통울림 작렬...


투명커버로 되어있는 오테뮤축 키보드와는 다른 완전 싸구려 느낌의 오테뮤 스위치 ( 이 제품에 들어간 스위치는 검정색으로 되어있습니다.)


키를 눌렀을때 몇몇 키의 느낌이 다른게 팍 팍 느껴지네요.


오픈마켓에서 구입했으면 반품을 했을텐데... 현금을 주고 구입해왔으니.. 에이...


특히 insert와 Delete 키의 위치가 정말 애매합니다.  Del 키를 눌러야지 하는데 역슬래쉬키가 눌리고 있네요.


레오폴드의 660M과 660C 배열을 카피한 제품인데, 레오폴드의 배열 연구에 대한 고심을 십분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싸다고 절대 사지마세요. ㅎㅎㅎ 집어던지고 싶네요.


사무실에 돌아다는 체리 스위치있으면 전부 갈아 없어야겠습니다. 에휴.. 이걸 왜 사가지고 사서 고생을 하는지...


와...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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