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록신께서 이땅에 최초로 축구라는걸 내려보내시고
마침내 이땅에 강림하시어 드록력 2004년에 첼시 FC에 들어오시니
첼시가 마침내 EPL리그 챔피언이 되더라. 
(드록기 1장 1절 ~ 2절)


드록신께서 선두에서 공격진을 이끌고 어느세 하프라인에 다다르니 퍼거슨의 수하들이 길을 막아서더라.
이에 공을 가지고 뒤따르던 '람파드'가"이를 어찌합니까?"하니 
이에드록신께서 미소짓고 그라운드를 발로치며 "갈라져라" 하고 외치니 수비진들이 좌우로 갈라지더라

(드록굽기 3장 11-15부분)


무리뉴가 드록바에게 고하되 " 신께서 코트디부아르 네이션스컵에 가신다니 "이제 저의 첼시는 어찌합니까?" 하니 드록신께서 이르시되 "걱정말라 어린 감독이여, 내가 너를 위해 계획을 준비해 두었으니" 하자 무리뉴가 다시묻길 " 그 계획이 무엇입니까?"
드록신 가라사대 " 3일후에 저절로 알게 될 것임이라"하니
3일후에 호날두가 부상당했다 하더라
(드록수와: 3장 4절~7절)


코너에 공을 가져가며 로벤이 드록신에게 묻기를 "어떻게 해야 
신께 도움을 드릴수 있습니까?" 하고 묻자, 드록신께서 이르되 
"퍼거슨의 수하들을 무서워 하지 말라, 내가 너희들 앞에서 그들을 
불살라버리겠노라 "높게 차올려라" 로벤이 드록신께 다시 물으니 
"정녕, 퍼거슨의 수하들을 무찌를수 있나이까" 하고 묻자
드록신께선 "나를 믿어라, 능력을 보여주겠다" 하더이다
이에 로벤은 길게 공을 차올렸더라. 드록신은 하늘 높이 날아 올라 
퍼거슨의 수하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서 골문을 향해 냅다 머리를 박아 골문안에 공을 집어넣었더이다.
드록신이 말하기를, "보았느냐, 이것이 나의 능력이요, 진리이며, 
통달함이로다. 이것은 쉐브첸코도 못하는것이거늘."
이제 쉐브첸코가 "록렐루야" 하며 엎드려 드록신께 절을 하더라.
(드록복음 2장 29 - 29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