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조용으로 사뒀던 주옥션 키켑 잘 쓰질 않아서 어쩔까 하다가,


포커 PBT 키캡을 제거하고 문자열 부분만 끼워서 써보고 있는데 이거 딱 마음에 드는 걸요?


슬쩍 두툼한 두께라 부드러운 울림이 있어서 정말 맛깔쓰럽네요.


주옥션 키캡 남으시는 분들은 한번 써보세요.


포커의 펑션 단축키는 '연필로 써서' 해결했습니다. 삐뚤빼뚤하지만. 뭐... ㅋㅋㅋ

절망보단 희망을.

파랑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