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번주말에 총각에서 유부남으로 전직(?)하네요.


준비하면서 참 많이 싸우기도 하고 정신없기도 하고 건강도 좀 나빠지고 했지만


며칠만 더 있으면 결혼이라는 생각에 설렙니다. ㅎㅎ


하지만....


다음달에는 노바터치가 나온다던데....


아직도 로망인 MX5000(오징어) 갈축 닙도 못구했는데...


해피2도 한대 들여놔야 하는데........


담주면 돈나무를 뿌리째 헌납(?)해야하니 걱정이 앞섭니다. ㅠㅠ